석골사-운문산-함화산-석골사

23년 영남알프스 9봉 두번째 산행 운문산...

설 연휴에 톨게이트 비 무료라, 한푼이라도 아껴볼까해서 운문산으로 출발(1월24일)..

석골사 입구에 설 연휴인데도 차가 많다..

석골사 입구, 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 폭포가 있는 계곡으로 내려올 계획이다.

석골사 풍경..

작은 사찰이라 경내 조금 지나면 바로 등산로가 시작된다.

걷다보면 맞은편 암벽도 보이고..

산죽도 보이는 산길을 때라 걷는다.

정구지 바위

바위 위헤 정구지가 있다는데,..

정구지 바위 맞은편 이정표...

다시 조금 걷다보면 철제 계단이 나온다.

계속 오르막을 걷가가, 계곡을 지난다.

계단이 이어지고..

상운암에서 맞은편 능선을 한컷.

상운암, 먼저 온 산객들이다.

노란색의 법당...

부처님께 잠시 인사드리고, 안전산행을 기원해 본다.

다시 정상을 향해서..

조금 걷다보면 능선 이정표가 나타난다.

운문산 도착..

정상에서 바라본 함화산 방향..

함화산 뒷면

함화산 지나 적당한 곳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보온물병에 두껑에 물을 잠시 담아두고 마시니, 속까지 뜨뜻해 온다.

앱을 열고 멀리 보이는 산을 확인해 본다. 

절벽과 풍경이 잘 어울린다.

낙옆 쌓여 미끄러운길을 한참을 내려오니, 공터같은 곳이 보인다, 

오른편 맏은편 산세를 한컷..

내려갈 방향도 한컷..

산행시 가장 위험한게 낙엽쌓인 길이다. 눈길은 아이젠으로 대처 가능하지만 낙옆쌓인길은 스틱도 사용하고, 조심조심해야 한다.

드디어 석골사옆, 계곡에 도착..

석골사 옆 폭포 한컷..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