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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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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인코딩 기법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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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인코딩
일반적으로 디지털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인코딩하여 전송하는 것으로,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조하는 경우보다 단순하고 비용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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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인코딩
아날로그 데이터는 표준화 및 부호화를 통해 우선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한 후 다시 디지털 신호로 인코딩하여 전송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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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인코딩
광섬유와 같은 비유도 전송 매체는 아날로그 신호만을 전송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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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인코딩
전기적 형태를 갖는 아날로그 데이터는 베이스밴드 신호로서 저비용으로 전송이 가능
- 예) 음성 신호가 음성급 회선을 통해 전송되는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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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인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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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인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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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은 다음 그림과 같이 아날로그 데이터를 표본화(Sampling), 양자화(Quantization) 그리고 부호화(Encoding) 과정을 거쳐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고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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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Quantization]
- 입력 신호를 유한한 개수의 값으로 근사화하는 것으로, 비선형 연산이며, 원래 신호로의 완전한 재생이 불가능
- 입력 신호에 따라 스칼라 양자화와 벡터 양자화로 나눌 수 있으며, 부호화의 배치에 따라 균일 양자화와 비균일 양자화로 나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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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화(Sampling) 과정
- 아날로그 신호를 일정한 주기마다 표본화하여 PAM(Pulse Amplitude Modulation) 펄스로 변환하는 과정으로, 원래 신호가 훼손되지 않도록 표본화 주기에 Shannon의 샘플링 이론을 적용
- 음성 신호의 경우 사람의 음성은 300 ~ 3400Hz이므로, 이를 2배로 하면 표본화 주파수가 8000Hz, 즉 1초에 8000번 표본화하면 원래의 음성 데이터를 정보 손실 없이 유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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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화(Quantization) 과정
- PAM 진폭을 이산적인 값으로 근사화시키는 과정
- 양자화 잡음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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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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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인코딩
-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예로 '디지털 변조'를 들 수 있으며, 디지털 변조는 아날로그 반송파의 진폭, 주파수, 위상 중에 하나 또는 이들을 조합하여 디지털 데이터 비트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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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변조에서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시키는 것을 변조(Keying)라 하며, 진폭 편이 변조, 주파수 편이 변조, 위상 편이 변조 3가지 방식이 있음
- 진폭 편이 변조(ASK; Amplitude-Shift Keying)
- 주파수 편이 변조(FSK; Frequency-Shift Keying)
- 위상 편이 변조(PSK; Phase-Shift Ke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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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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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인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