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걷고 싶은 부산에서 주관하는 사업명<2022 가덕도 비대면 시민 걷기대회>..
걷기 인증 후 추첨을 통해 500명 상품을 준다길래, 이왕 걷는 걸음.
가덕도를 걸어 보기로함.
네비에 연대봉 문화관광안내소로 하면 없는 주소로 나오고 가덕도 지양곡 주차장으로 검색해야 함.
연대봉 안내소는 주차장 바로 위에 있음.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시멘트 포장길을 걸어 간다.
입동이 지났지만, 오늘 날씨는 완연한 가을 낙엽이 우수수..
오른쪽으로 바다가 보인다.
대항항을 통과 하도록 되어있다.
대항항 어촌마을
구어먹으면 아주 맛나 보이는 생선 발견...
표지판은 있는데, 병사 흔적은 없음.
우리역사에 일본이란..
안 건드린게 없다.
대항새바지...
연대봉을 오르기 위한 오르막 시작점..
중간 중간에 멋진 바다가 펼쳐진다.
돌탑이 있는데, 빨간 모자는 자세히 보니, 불조심 아저씨 모자..
센스 있군..
오르막 중간에 보이는 묘.
양지에 바다가 보이니, 잘은 모르겠지만 명당이리라..
걷기 대회에서 시키는대로, 리플릿으로 한컷..
정상직전 데크에서 한컷..
대항새바지가 한눈에 들어 온다.
다시 봉우리를 바라 보면 발을 옮긴다.
정상에서 보니, 양식장도 보이고,
연대봉 정상석
임란때, 왜군이 봉화를 올리던 연대봉이 명산임을 알고 명혈(名穴)을 끊어 버리려고 하였으나 파괴하지 못하였다는 명당 파손 실패담이 있는 곳이다.
멀리 거가대교로 이어지는 침매터널이 보인다.
한번도 못지나 가봤다는..
다시 출발지로 내려 가는 길..
출발지인 연대봉 문화 관광안내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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