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휴양림-영축산-신불산-간월산-신불산 2022.02.05(토)

 

영남 알프스 9봉 인증 마지막 산행..
배내고개에서 보통 시작하는데, 이번에 신불산 자연휴양림 원점산행을 하기로 함.
겨울에 휴양림은 동절기 입장은 무료이나, 주차비 3,000원..

휴양림 주차후 100M 정도 가면 나오는 들머리.

흙길이 이어진다.

신불재도착 8부 정도에 가면 단조성터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단조성터로 갈려면 위 계곡을 건너야 한다.

억세길을 해쳐 나가면, 단조성터 표지판이 나온다.

아직 복원중인 길..

뒤돌아서 한컷,

영축산 도착, 한파랑 엄청 춥다.

다음 목적지인 신불산으로 걷는다.

개인적으로 재일 좋아 하는 길..
이길에 눈이 쌓인 후 걸으면 정말 좋다.

신불재 데크길이 시작된다.

계속 걸어서, 신불산 도착..

간월재 가는 길.

멀리 간월산과 간월재가 보인다.

간월재 지나 간월산 도착..

다시 간월재로 되돌아 걷는다.

휴양림 원점 복귀를 위해, 간월재 대피소에 왼쪽으로 진행한다.

계속 자갈길과 시멘트 길이 이어진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자연휴양림 상단, 직진하면 신불산 이라고 나오는데,
직진하여 중간에 파래소 폭포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 간다.

내려온길, 휴양림 상단으로 가는 길과 합쳐 진다.

잠시 걸으면 나무데크길이 나온다.

파래소 폭도 아랫쪽은 얼고, 윗쪽은 물살이 내리고 있다.
계속 내려와 들머리로 다시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