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수(Waterfall) 모델

• 폭포수 모델의 개요
  • 정의
    • 고전적 라이프사이클 패러다임으로 분석, 설계, 개발, 구현, 시험 및 유지보수 과정을 순차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 소프트웨어 개발을 계획부터 설치, 운영, 유지보수까지 폭포수가 아래로 흐르듯이 단계적으로 수행하는 모델로 1979년 Boehm이 제안
  • 특징
    • 소프트웨어 개발을 단계적으로 정의한 체계이며, 순차적 접근 방법을 사용하므로 선현 순차 모델이라고도 불림
    • 개념 정립에서 구현까지 하향식 접근 방법(높은 추상화 단계 -> 낮은 추상화 단계)
    • 각 단계 종료 시 검증 후 다음 단계로 진행(이전 단계 산출물 -> 다음 단계 기초)
       
• 폭포수 모델의 구성 요소
  • 타당성 검토 단계
    • 경영층의 소프트웨어 필요성 파악 및 개발 타당성 검토
  • 계획 및 요구 사항 도출 단계
    • 개발에 필요한 범위 확정과 Activity, 스케줄, 자원 할당, 비용에 대한 계획 수립
    • 시스템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한 서비스 제공, 제약 조건, 목적 등을 설정
  • 개략 설계 단계
    • 전반적인 하드웨어 구조, 소프트웨어 구조, 제어 구조, 데이터 구조의 기본적인 설계 작성
  • 상세 설계 단계
    • 프로그램 작성에 필요한 모든 규칙을 작성
    • 제어 구조, 데이터 구조, 인터페이스 구조, 소프트웨어 크기, 주요 알고리즘에 초점
  • 코딩 단계
    • 실제 프로그램 작성, 단위 테스트, UI 구현, 데이터베이스 구축
  • 테스트 단계
    • 모듈별 소프트웨어가 기능상 정의된 입력으로 올바른 결과가 출력되는지 통합 테스트 및 인터페이스 테스트에 초점
  • 유지보수 단계
    • 초기 단계에서 발견된 오류 및 변경에 대한 요구를 수용해서 반영
• 폭포수 모델의 장단점

장점	단점
가장 오래되고 폭넓게 사용하여 사례가 풍부 전체 과정이 이해하기 용이 관리 용이(진행 과정을 세분화) 기술적 위험이 작고, 경험이 많아 비용, 일정 예측이 용이한 경우 적합		초기에 요구 사항 정의가 어려움 주요 문제점의 발견이 늦어짐 전 단계가 종결되어야 다음 단계를 수행 실제 프로젝트는 이모델을 따르지 않음 (간접적으로만 각 단계의 반복을 허용) 초기 단계 강조 시 코딩 테스트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