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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해파랑길

해파랑길 05코스 2022.02.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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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부산코스만 걷고 끝내려고 했으나, 울산코스 시작하게 되었다.
아래 전체 경로 참고..
해파랑길 05코스는 진하해변에서 덕하역 까지.. 
진하해변에서 회야강 왼쪽을 걷는 자전거 도로길만 나름 괜찮았고 나머지는 거의 흙길이 없는 포장된 길이라. 발건강에는 별로, 걷기에도 딱히 좋지 않았다. 

자차로 구 덕하역에 주차를 하고

옛 덕하역 내려와서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오늘의 목적지 스템프 함을 일단 체크 한다.

역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50m 정도 내려오면 보이는 버스 정류장 여기서 버스를 타고 진하해변으로 간다.

진하해변 출발 지점에 도착하니, 2월초에 봤던 스탬프함이 해변공사때문인지, 원래 장소에서 5m 정도 이동하여 명맥만 유지 하고 있다.

조금 걷다보면 명선교가 나온다.

명선교 지나서 염불소리가 나길래..
굳을 하는거 같다.

진하해변 지나서 강변에서 보이는 어촌 풍경..

선착장에 요트가 있다...

당겨서 한번 찍어 본다.

국토 종주 자전거 길과 곂친다.

왼쪽이 종주 자전거길, 오른쪽이 걷는길.. 

오른쪽으로는 강변 풍경이 시원하게 이어진다. 
딱 여기까지만 좋다.

시원한 강변길이 끝나고 강을 건너는 길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진행

다시 다리 건너 왼쪽으로.

재미없는 길이 계속된다. 볼거리도 없다.

회야강 수변 공원길로 이어진다.

여기서 다시 강을 건넌다.

아스팔트 길로 진행한다.

걷다 보면 오른쪽 회야강내 섬처럼 생긴공간에 3그루의 나무가 당당히 서있다.

여기서 부터 더 재미없고, 발바닥에 무리가 가는 아스팔트길이 시작된다.

그나마 간간히 데크길..

다리밑으로 가지말고 다리위로 직진한다. 다리건너 다시 다리를 가로 지른다.

오른쪽으로 가라는 해파랑 표지길.. 왜 길을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니 U 자형으로 돌아 나온다. 작은 터널 밑으로 진행...

생각 없이 걷가보면 덕하시장에 도착한다.

덕하시장은 2일 7일장.. 마침 장날이라 사람들이 많다.

해파랑 06코스 스템프함 도착. 도장 찍고 주차해놓은 차로 집으로..
결론은 정말 재미없는 길이다. 오래걸을려면, 흙길이 좋은데 온통 시멘트와 아스팔트로만 이루어진 개인적으로 아주 않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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