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03코스 2022.01.08(토)

해파랑길 시작을 했으니, 일단 부산코스까지는 걸어 볼려고 한다.

오늘 목적지인 임랑해변에 주차를 하고, 박태준 기념관을 지나 좌측 맏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탄다.

CU 대변 바다점에 내려서 "이화장 횟집 맞은편 컨테이너 옆" 인증스템프에서 출발.

대변항 구조물을 지나 왼편으로 진행한다.

앞에 보이는 산길로 가야 한다.

봉대산을 지나는 산길 초입

산길을 걷다 보면, 빨간색 해파랑 화살표가 간간이 보인다.

산길 정상을 지나 내려오면 보이는 저수지?

산길을 내려와 걷다보면 GPS 경로가 기장 군청을 통과하라고 나온다.

군청을 통과하면 큰일 자전거 도로로 진입한다.

계속 걷다보면, 기장체육관 지나서 드디어, 일광 해수욕장이 나온다.

일광 해수욕장의 해녀상..

도시놈인 나는 모르는 생명체..

마을끝까지 가지 말고 좌측에 보면 해파랑길이 보인다.

해변가 따라 좁다란 길을 쭉 따라 가면 된다.

맞은편까지 지나면 다시 도로로 진입해야 한다.

여기서 부터는 아스팔트길 옆을 따라 가는데, 보이는건 카페 건물 뿐이다.

걷다보면, 한 겨울인데도 텐트가 많다.

걷는길 건너편 해동성취사..
제목이 뭔가 와닫는 듯..

공사중인 해파랑 데크도 보인다.

동백항...

계속 걷다보면 목적지 임랑 해수욕장에 도착..

4번째 스템프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