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해파랑길
-
해파랑길 8코스는 염포동에서 출발해서 방어진을 거쳐서 일산해수욕장까지 산길과 해안길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코스... 출발점... 바로 염포산으로 이어지는 오르막이 나온다. 중간에 약수터도 보인다. 정상 부근 언덕배기.. 염포산을 지나면.. 이런 흙길이 나온다. 좋다. 울산대교 전만대가 보인다. 뭔가 멋없는 모양.. 코로나 때문에 출입금지.. 전망대 근처에서 바다쪽으로 한컷. 조금 내려 가면 바로 천내봉수대가 들어가는 문.. 이 돌계단을 지난다. 텃받을 지나면 바로 포장도로로 내려온다. 차도가 나오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U턴한다. 오른쪽 담벼락에 동백이 보인다. 직진해서 도로옆길로 진행하고, 도심을 가로 지르다 보면 방어진 표지가 나온다.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할머니다. 방어진항 맛나보이는 오징어. 뭔가 ..
해파랑길 08코스 2022.03.20(일)해파랑길 8코스는 염포동에서 출발해서 방어진을 거쳐서 일산해수욕장까지 산길과 해안길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코스... 출발점... 바로 염포산으로 이어지는 오르막이 나온다. 중간에 약수터도 보인다. 정상 부근 언덕배기.. 염포산을 지나면.. 이런 흙길이 나온다. 좋다. 울산대교 전만대가 보인다. 뭔가 멋없는 모양.. 코로나 때문에 출입금지.. 전망대 근처에서 바다쪽으로 한컷. 조금 내려 가면 바로 천내봉수대가 들어가는 문.. 이 돌계단을 지난다. 텃받을 지나면 바로 포장도로로 내려온다. 차도가 나오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U턴한다. 오른쪽 담벼락에 동백이 보인다. 직진해서 도로옆길로 진행하고, 도심을 가로 지르다 보면 방어진 표지가 나온다.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할머니다. 방어진항 맛나보이는 오징어. 뭔가 ..
2022.04.04 -
해파랑길 7코스는 태화강 전망대에서 염포산 입구까지.. 태화강변길이 대부분인데, 가볍게 걷기는 좋지만, 아스팔트 포장이라 장거리 산행에는 좋지 않음.. 해파랑길 7코스 태화강 전망대 밑 스템프에서 시작한다. 태화강 주변을 도는 코스..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강변을 따라 쭉 이어진다. 아스팔트가 지루하게 이어져서 개인적으로는 좋지 않다. 이런 코르크 기분 나는 바닥은 좋다. 삼호교 다시 강변길이 이어진다. 여전히 아스팔트 길.. 아스팔트 옆 흙을 밟으며, 걸어간다. 맞은편 태화강 전망대가 보인다. 태화강 정원옆, 좌측 대나무 위쪽은 아스팔트, 여기는 시멘트 길.. 원래 코스 아스팔트 오른쪽은 시멘트 길을 따라 걷는다. 십리대밭교가 보인다. 딱히 특별할것 없는 아치 디자인. 멀리 태화루와 태화교가 보인다. ..
해파랑길 07코스 2022.03.06(일)해파랑길 7코스는 태화강 전망대에서 염포산 입구까지.. 태화강변길이 대부분인데, 가볍게 걷기는 좋지만, 아스팔트 포장이라 장거리 산행에는 좋지 않음.. 해파랑길 7코스 태화강 전망대 밑 스템프에서 시작한다. 태화강 주변을 도는 코스..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강변을 따라 쭉 이어진다. 아스팔트가 지루하게 이어져서 개인적으로는 좋지 않다. 이런 코르크 기분 나는 바닥은 좋다. 삼호교 다시 강변길이 이어진다. 여전히 아스팔트 길.. 아스팔트 옆 흙을 밟으며, 걸어간다. 맞은편 태화강 전망대가 보인다. 태화강 정원옆, 좌측 대나무 위쪽은 아스팔트, 여기는 시멘트 길.. 원래 코스 아스팔트 오른쪽은 시멘트 길을 따라 걷는다. 십리대밭교가 보인다. 딱히 특별할것 없는 아치 디자인. 멀리 태화루와 태화교가 보인다. ..
2022.04.04 -
해파랑길 울산코스 2번째 해파랑길 06번째 코스를 걷는다. 이번코스는 저번 해파랑길 05번째와는 달리 코스가 거의 흙길이라서 아주 마음에 든다. 부전역에서 최근에 신설된 광역열차를 타고 덕하역에서 내려서 구 덕하역 앞 스템프함에서 출발.. 시작부터 저번처럼 시멘트나 아스팔트만 있는게 아닌지 잠시 우려된다. 오른쪽으로 건널목을 건너서 다시 맡은편 건널목을 건너면 된다. 바로 공원내부를 통해서 산길로 접어든다. 그럴싸한 대나무가 보인다. 걷기 좋은 산길이 나온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그네.. 잠시 앉아 본다. 계속 진행한다. 산길을 벋어나면 선암호수공원이 나온다. 포근한 날씨인데도, 음지에는 녹지않은 얼음이 보인다. 선암 호수 공원의 길들은 모두 이렇게 데크로 호수 주변을 돌아서 걷게 되어 있다. 선암호수..
해파랑길 06코스 2022.02.27(토)해파랑길 울산코스 2번째 해파랑길 06번째 코스를 걷는다. 이번코스는 저번 해파랑길 05번째와는 달리 코스가 거의 흙길이라서 아주 마음에 든다. 부전역에서 최근에 신설된 광역열차를 타고 덕하역에서 내려서 구 덕하역 앞 스템프함에서 출발.. 시작부터 저번처럼 시멘트나 아스팔트만 있는게 아닌지 잠시 우려된다. 오른쪽으로 건널목을 건너서 다시 맡은편 건널목을 건너면 된다. 바로 공원내부를 통해서 산길로 접어든다. 그럴싸한 대나무가 보인다. 걷기 좋은 산길이 나온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그네.. 잠시 앉아 본다. 계속 진행한다. 산길을 벋어나면 선암호수공원이 나온다. 포근한 날씨인데도, 음지에는 녹지않은 얼음이 보인다. 선암 호수 공원의 길들은 모두 이렇게 데크로 호수 주변을 돌아서 걷게 되어 있다. 선암호수..
2022.02.28 -
해파랑길 부산코스만 걷고 끝내려고 했으나, 울산코스 시작하게 되었다. 아래 전체 경로 참고.. 해파랑길 05코스는 진하해변에서 덕하역 까지.. 진하해변에서 회야강 왼쪽을 걷는 자전거 도로길만 나름 괜찮았고 나머지는 거의 흙길이 없는 포장된 길이라. 발건강에는 별로, 걷기에도 딱히 좋지 않았다. 자차로 구 덕하역에 주차를 하고 옛 덕하역 내려와서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오늘의 목적지 스템프 함을 일단 체크 한다. 역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50m 정도 내려오면 보이는 버스 정류장 여기서 버스를 타고 진하해변으로 간다. 진하해변 출발 지점에 도착하니, 2월초에 봤던 스탬프함이 해변공사때문인지, 원래 장소에서 5m 정도 이동하여 명맥만 유지 하고 있다. 조금 걷다보면 명선교가 나온다. 명선교 지나서 염불소리가 나..
해파랑길 05코스 2022.02.12(토)해파랑길 부산코스만 걷고 끝내려고 했으나, 울산코스 시작하게 되었다. 아래 전체 경로 참고.. 해파랑길 05코스는 진하해변에서 덕하역 까지.. 진하해변에서 회야강 왼쪽을 걷는 자전거 도로길만 나름 괜찮았고 나머지는 거의 흙길이 없는 포장된 길이라. 발건강에는 별로, 걷기에도 딱히 좋지 않았다. 자차로 구 덕하역에 주차를 하고 옛 덕하역 내려와서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오늘의 목적지 스템프 함을 일단 체크 한다. 역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50m 정도 내려오면 보이는 버스 정류장 여기서 버스를 타고 진하해변으로 간다. 진하해변 출발 지점에 도착하니, 2월초에 봤던 스탬프함이 해변공사때문인지, 원래 장소에서 5m 정도 이동하여 명맥만 유지 하고 있다. 조금 걷다보면 명선교가 나온다. 명선교 지나서 염불소리가 나..
2022.02.26 -
해파랑길 04코스는 임랑해변에서 진하해변 까지.. 실제로 걷기 좋은길은 간절곶에서 진하해변까지가 바닥이나, 데크가 잘 정비 되어 있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해파랑길 04코스 전체 궤적... 임랑 해수욕장에서 출발 월내천 지나 걷다보면 이런 지하도가.. 봉태산도 지난다. 효암천도 지나고 효암천 근처 미나리밭. 산행과 달리 이런 지방을 걷다보면 볼거리가 많다. 미나리 밭이라던지.. 키작은 나무가 보인다. 도시촌놈인 나는 무슨 나무인지는 모른다. 신리랑에서 본 물고기 손질하고 계시는 할머니 나사마을 나사해변 일출로 유명한 간절곶 나름 유명한 소망우체통, 비슷한게 지역마다 많아서 딱히.. 북적한 간절곶을 지나면 이제 부터 편안한 데크길이 시작된다. 해변따라 쭉 이어지는 데크 송정항 나름 뭔가 괜찮아 보인다. ..
해파랑길 04코스 2022.01.16(일)해파랑길 04코스는 임랑해변에서 진하해변 까지.. 실제로 걷기 좋은길은 간절곶에서 진하해변까지가 바닥이나, 데크가 잘 정비 되어 있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해파랑길 04코스 전체 궤적... 임랑 해수욕장에서 출발 월내천 지나 걷다보면 이런 지하도가.. 봉태산도 지난다. 효암천도 지나고 효암천 근처 미나리밭. 산행과 달리 이런 지방을 걷다보면 볼거리가 많다. 미나리 밭이라던지.. 키작은 나무가 보인다. 도시촌놈인 나는 무슨 나무인지는 모른다. 신리랑에서 본 물고기 손질하고 계시는 할머니 나사마을 나사해변 일출로 유명한 간절곶 나름 유명한 소망우체통, 비슷한게 지역마다 많아서 딱히.. 북적한 간절곶을 지나면 이제 부터 편안한 데크길이 시작된다. 해변따라 쭉 이어지는 데크 송정항 나름 뭔가 괜찮아 보인다. ..
2022.01.16